Misfits - Saturday night


Misfits - Saturday night

토요일밤에 뭔가 으스스하고 섬득한 노래가 생각난다. 이 노래는 미스피츠의 보컬이었던 마이클 무덤?씨가 부른 어쿠스틱 버전이다. 사실 미스피츠의 비주얼하면 좀 뮤지션이라기 보다는 미국 프로레스링 선수가 아닐가 싶은 비주얼이다보니 다음 노래분위기와는 좀 많이 안맞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가사의 엽기적임을 생각해 볼때 아 그래서 그런 분장을 하고 노래를 불렀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노래를 어떻게 이해하는게 좋을까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일종의 일탈 관종으로 해석할 수도있고 데이트 폭력같은 범죄의 미화일 수도있다. 그리고 예술의 범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되고 솔직히 노래가사는 우리사회에서 금기에 가까운 내용들이다. 연쇄 살인과 사랑인지 알수없는 집착 사회부적응자 또는 사이코 패스일수도있고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우리주변에서 목격되기도하는 놀라운 내용이다. 연인에게 거부당한 남성이 살인이나 납치를 저지르는 뉴스를 가끔 듣게되는데 사랑이 좌절 되게되면 상대에대한 끔찍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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