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득점왕


손흥민의 득점왕

어제 새벽 너무 감격스러운 일이 있었다. 사실 케인의 그늘에 가려 항상 득점 2위에 이타적인 팀 플레이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일이 있었다. 英 언론이 보는 손흥민은 희귀한 캐릭터 "이타적인 월드클래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몇 안 되는 이타적인 월드클래스의 선수.’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4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분석 기사를 내놨다. 손흥민은 최종전서 2골을 터뜨리며 총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단 하나의 페 sports.v.daum.net 사실 EPL에서 이런캐릭터는 정말 드문것 같다. 스트라이커하면 어느정도 골 욕심도 있고 탐욕스러운 캐릭터들이 많다. 사실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 역할이라 PK도 차지않고 득점왕에 오른것도 놀랍고 항상 자신의 득점왕보다 팀의 챔스 진출이 우선이라고 말하던 선수라서 더욱 놀라웠다. 옛날 동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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