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친구가 이사를 곧 간다. 그래서 짐 정리 중인데 친구가 몇 가지 가져가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남편과 부산으로 가기로 했다. 그전에 두유 넣고 만든 팬케이크로 간단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했다. (딸기는 남편의 몫) 부산은 유턴 신호가 따로 있어서 친구네 집 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유턴만 3번 해야 했다.) 부산으로 오기 전부터 정한 점심 메뉴 푸라닭 블랙알리오 도미노피자 블랙앵거스스테이크 (배고프고 정신없어서 사진은 패스) 후식은 #스무디킹 #스트로베리익스트림 #수박주스 수박주스는 스트로베리익스트림보다 많이 싱거웠지만 수박주스만 단독으로 먹으면 맛있을 거 같더라. 이것저것 정리를 도와주는데... 친구의 정리수납과 나의 정리수납의 기준이 달라서 잠깐 당황했지만.. 안 그런 척 이사만 잘하라며... 이사 가면 또 해준다 했더니 친구의 무한 왜라는 질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리수납이 어렵다는 친구를 위해 이사 가는 집 수납 계획도 같이 짜주고 간단하게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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