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_ 친정집에서 먹고 쉰 일기

8월 22일은 친정에서 시작한 하루. 아침은 엄마가 만들어 주신 #프렌치토스트 주말에 폭식 아닌 폭식을 해서 점심은 엄마랑 간단하게 샐러드. 잠깐의 오후 외출. #딸기요거트 저녁은 엄마표 집 밥과 아빠표 고등어구이. 내가 좋아하는 고추잎나물과 고등어구이 밥을 첨에 작게 떴다가 한 번 더 리필 해서 먹었다. 8월 23일 아침도 프렌치토스트였는데 사진 없이 그냥 먹어버렸다. 엄마도 요즘 나 따라 미니멀 중... 예전에 쓰던 그릇 정리하신다고 오전부터 바쁘시다. 그리고 이른 점심에는 사촌 언니와 만남. 언니가 가보고 싶다던 브런치 카페. 친정집 바로 뒤라 가기 엄청 편했다. #카페닛 #브런치플래터 어침을 못 먹은 언니를 위해 간단하게 점심 해결. 원래는 다른 카페를 2차로 가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의 안 좋은 여건으로 사촌 언니 집 근처의 #스타벅스 이 매장에는 처음 방문인데 단층이지만 넓고 좋았다. 조카를 픽업하고 ㅋㅋㅋ 안 본 사이 많이 크고 말도 잘하는 조카 너무 귀여워 언니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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