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번째 주말


12월의 첫번째 주말

일요일 오후 내내 아이들과 숙제로 씨름을 했다. 싸우고 화해하고 협박하고 어르고 혼내고 달래고를 반복하며 6시간의 숙제를 마쳤다. 진이빠져 밥을 하고싶지않아(냉장고에 먹을것도 없다) 아이들 신발산다는 핑계로 나가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왔다. 햄버거세트 2개에 18천원, 알밥두그릇에 18천원 한시간만에 3만6천원을 쓰고 들어왔다. 조금만 더 힘내서.. 밥을 (사다) 차려먹어야하나.. 어제 자기전에 들은 팟캐스트에서 무슨일을 시작하기전에 해당 분야의 책을 20권정도 읽고 시작하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될수 있다 했다.. 나도 육아서를 20권쯤 읽으면 아이들에게 화내지않고 지치지않고 육아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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