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잔] 공대 대학원생의 장점 2편


[일상 한잔] 공대 대학원생의 장점 2편

오늘도 교수님과 논문 작업을 마치고 기숙사에 들어와 한풀이 비슷한 체념을 끄적여보려 했지만, 그래도 대학원의 장점을 한 번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써 보려한다. (나만 당할 수 없다) 1. 끝나지 않는 공부! (좋은 것인가?) 사실 공부라는 것의 한정성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공부의 연장선인 대학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을 거쳐 비로소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연속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필자 역시 고등학교 3년 + 대학교 4년 + 석사 2년 + 박사수료 3년 + ~ing 무려 12년 이상, 그 공부를 하고 있다. 근데 왜 이 지긋지긋한 공부가 장점인 것일까??? 필자가 헛소리를 하는 것 같다 이유로는 내 전공을 선택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시간을 갖게되고 연구와 실험을 통해 남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무기를 만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 생각의 전환을 통해 사고해보면, 나를 위한 공부를 하면서 덤으로 돈을 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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