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Kennedy Space Center)


[Day 3]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Kennedy Space Center)

오늘은 올랜도 근방에 위치한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KSC)에 투어를 갔다. 처음 시작의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이동하면서부터 점차 해가 뜨고 날이 좋아졌다. 센터 입구에 거의 도착 밴에 내려서 센터 정문으로 걸어갔다. 이건 NASA의 로켓 발사 시간을 나타낼 때 쓰인다고 한다. 여기가 진짜 입구다! 입장권의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은 Heroes and Legends 그리고 로켓 가든이다. 입구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Heroes and Legends는 맨마지막에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는없지만 우주 시대의 개막과 달 탐사 과정에 발생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곳이다. 여기서부터는 각자 취향껏 자유롭게 투어를 진행한다. 신나서 사진찍으러 갔다ㅋㅋㅋㅋㅋ KSC에 연구실 선배인, 김교수님과 같이 갔는데 돌아가면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다. 옷을 얇게 입고오신 김교수님은 바로 기념품샵에 옷을 사러갔다ㅋㅋㅋㅋㅋㅋㅋ 올랜도의 3월 날씨는 복불복이다. 아폴로/새턴V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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