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3] 나의 신혼여행기 3


[Ch.3] 나의 신혼여행기 3

존박의 "네생각"이란 노래를 듣다보면 이런 가사가 있다. "모네의 그림같아" 오늘은 오전부터 오랑주리 미술관을 갔다. 원래는 촬영이 불가능했다는 모네의 그림도 이제는 모두에게 오픈되었다. 평소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던 반쪽이는 한참을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보가보다 으시시한데, 모네의 인생 후반부...시력을 잃어갈때 쯤의 그림이라고 한다. 그림이 진짜진짜 크고 길다. 예술이야. 어제 산 디올 레이디백과 함께. 시선 강탈이었드랬죠. 미술관을 나와 애착 의자에서ㅋㅋㅋㅋ 그런 다음엔 안젤리나에 왔다. 꾸덕 초코라떼로 유명하다고 한다. 웨이팅도 살짝있었지만, 20~30분이면 들어간다. 서로 찍어주기 열중ㅎㅎ 촵촵 자리도 셋팅해주신다ㅋㅋㅋㅋ 가운데 있는게 몽블랑?인데 그 유명한 프랑스 밤 무스 케잌이다. 왜 유명한지는 그만알아봐도 될것 같다. 일단, 전체적으로 많이많이 달고 몽블랑은 비비빅과 양갱 섞은 맛이다ㅋㅋㅋ 잠시 쉬고 예약시간되어 오르셰 박물관을 갔다. 유명한 시계탑 사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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