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나의 신혼여행기 4


[Ch.4] 나의 신혼여행기 4

잔뜩 장보고 들어오는길. 파리에서의 아침은 배고프니까. 파인애플이 너무 영롱해보여서 사왔다! 역시나 맛있더랬다. 파인애플 해체쇼에 이은 빵빵빵 파티. 뱅오 쇼콜라의 뱅이 프랑스어로 빵을 뜻한다는걸 여기서 알게되었다 신기. 오전엔 밥먹고 어머니를 위한 가방을 사려고, 루이비통 본점? 근처의 매장으로 왔다! 구경하다가 루이비통 캐리어 및 짐가방을 봤는데, 저런것도 이제 만드네라고 생각하던 찰나 루이비통의 시작이 짐가방 제작에서부터라는게 생각이 났다. 암튼. 지하철 타고놀러가는길! 오늘은 디올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평점이 굉장히 높은곳이라 예약하려했지만 실패ㅠㅠ. 가는길에 샤를 드골 동상을 보게 되어 사진도 찍었다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당 알아보다가 평점이 4.9점인 호텔 레스토랑에 들어왔다! 오늘의 런치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맛이 1도 없다. 역대 최악의 파리음식이 아니었나 싶다ㅋㅋㅋㅋ 디올 박물관 앞! 줄이 상당히 길다. 웨이팅 줄은 시간예약하고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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