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에 표시되던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이는 이전부터 적용되던 다른 나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통기한이 도래한 음식에 관련해서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오히려좋아‘오히려 좋아,’ , ‘유통기한 끝났으니 소비기한이야.’라는.’ 말을 종종 하곤 했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소비기한 표기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 소비기한 :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하여도 안전한 기한 저는 사실 소비기간에 대한 플라시보가(?) 있어서인지 이전에도 종종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먹었어요. 식료품마다 유튜브 등에 보관 꿀팁들이 많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크게 신경 안 쓰고 살았어요..
원문링크 :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소비기한 표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