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시간 그리고 우리


2년의 시간 그리고 우리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나의 인간관계는 좁고 깊은 편이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일적으로)과는 거의 연락하지 않지만 퇴사하고도 만나는 유일한 사회친구인 그녀 우리는 코로나 전엔 한달에 한두번 부산이나 대구 그리고 거제 등에서 만나 카페투어를 하거나 쇼핑을 했다 나와 추ㅣ향이 똑 닮아 좋은 쇼핑메이트였던 그녀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건 코로나가 터지기 전 겨울... 그렇게 2년정도가 흘렀다 우리는 혹여나 서로에게 피해를 줄까 코로나 이후로는 서로 약속이나 한듯 만남을 독촉하거나 보채지 않았다 뜨문뜨문 어쩌다 한번씩 연락이 닿으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잠잠해지면 보자는 말만 할뿐...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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