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돌입 한국토지신탁 시행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구의 가로주택)이 2월 15일 착공신고를 마무리하고 26일 첫 삽을 뜨면서 본격 착공에 돌입했다. 구의 가로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9년 4월 정비사업추진위 설립 후 같은 해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아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이후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초로 사업지 인접지역을 사업구역으로 두 차례 편입시키며 최종 사업면적을 최초 대비 1.7배 가량 확대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해당 구역은 용도지역에 대한 층수 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을 겪은 바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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