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이와 무럭이


쑥쑥이와 무럭이

자주 지나가는 길목에 있던 보울델리, 예약제로 운영해서 가야지 하면서 한 번도 못 갔었다. 마지막 영업 소식을 듣고 아쉬웠는데, 지난주 마지막 마켓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오랜만에 사람들 틈에서 온기를? 느끼며 구경했다. 딱 필요한 것만 샀다. 손가방 유니크한데, 자연스럽게 소화하기는 힘든 것 같다. 멋쟁이들이라면 가능할지도!! 브런치로 딱!! 넘 맛있게 먹었다. 귀리에 크랜베리도 잘 어울리고, 후무스에 닭가슴 찍어서 먹었는데 아주 조합이 좋았다. 멀었으면 엄두가 안 나서 못 갔을 텐데, 일어나자마다 세수만 하고 간 보람 있었다.맛도 맛이지만 정성스러운 포장, 예쁜 패키지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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