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고 살아야 할지 여전히 헷갈린다. 결단이란 무엇이고 의지는 무엇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그럼에도조금씩 움직이고 있다.혼란스러운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 주말에 닻미술관을 다녀왔다. 처음 갔던 그때의 기록을 블로그에 적어둔 게 생각나서 봤더니, 아 벌써 5년 전 적어둔 글을 보는데, 혼자 피식피식 웃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새롭게 다가오겠지!경기도 광주라는 다소 먼 거리감 때문에 자주 가지 못하다가 작년에는 두 번이나 다녀왔다. 공간도 좋은데, 기획하는 전시도 늘 강력하게 끌린다.전시를 보고 내가 끌리는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저는 말이죠 이런 게 좋고요라고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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