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떠나는 2박3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오랜만에 KTX타고 대전으로 갔다. (KF94는 필수로 끼고) 셋 다 면허증은 보유하고 있지만 나빼고 운전은 못하기에.. 2시간 30분동안 운전했다. 차 팔고 장시간 운전은 1년만에 해서 약간의 긴장감은 있었지만 유후~! 가는 길에 대전 핫플인 워커샵에 들려서 셋 다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수혈을 하고 떠났다. 건물 밖과 로비 사진은 찍지 못했다. 더움+사람들로 붐빔(코로나 무서워여..) 3시부터 체크인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30분 일찍 도착했는데도 저층에 오션뷰가 아닌 방을 배정 받았다. 하지만 담날 오션뷰로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해서 바꿀예정이였다.(추가요금 3만원 발생ㅠ) 3층에 배정 받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엘베(2대지만 홀수, 짝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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