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떡볶이와 돈까스의 만남의 광장 해피치즈스마일

코로나 접종(화이자)을 하고, 아영이가 태우러 와줬다. 감자해요c 그리고 대구에서 핫하다던 아기자기한 떡볶이집을 데리고 와줬다. 점심시간이라 사람 많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착석했다. 창가자리에 자리 잡아서 앉아있다가 벽쪽에 자리치워주셔서 옮겼다. 인테리어 너무너무 귀여워. happy스티커 하나 챙겨서 폰케이스에 붙였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빨간색이 너무 이쁘다. 다 먹고 바깥에서도 찍었는데 누가 외관만 보고 떡볶이집이라 알까? 인테리어 소품가게에 더 가까운 것 같은 외관! 아기자기한 맛>_< 막 연애를 시작하는 20대 초반 친구들이 가기 딱 좋을 것 같다. 돈까스를 시켰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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