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호 시인의 냄비받침


채수호 시인의 냄비받침

친구의 지인이 시집을 출판하였다며 책 한권을 선물해주었다. 시..의 "ㅅ"자도 모르는 나라서 읽기 힘들면 어쩌지? 내가 본 마지막 시는... 고등학교 수업에서의 마지막인 것 같은데.. 라면 걱정하며 읽었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던 냄비 받침 인생을 살면서 책 한권을 출판한다는건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 인 것 같다. 보라색표지에 보름달이 떠 있는 듯 해 보인다. 제목이 냄비 받침이란 독특해서 한 번 더 눈길이 간다. 냄비 받침을 쓴 채수호 시인은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여러 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활용하여 봉사활동도 많이 한 듯 하다. 그리고 작가님의 성함이 너무 이쁘시다. 채수호. 성도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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