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브런치로 한끼 식사 가능할 것 같은 카페 플로라

사천 거북선 마을에서 차박을 하고, 전 날에 10시 다되서 편의점 찾아가 라면을 먹고 띵띵 부은 얼굴로 아침밥을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먹자! 해서 찾아 간 카페, 카페플로라! 네비로 카페플로라 검색하면 안내해줘요. 거북선 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브런치로 요거트가 먹고싶어 (ㅋㅋ 요거트도 브런치로 쳐 주나요? 하면 내 맴이니 ㅋㅋㅋ) 찾아갔어요.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이 매우 넓어 주차 걱정은 NO NO 11시도 안 된 이른 아침 겸 점심이였는데 문이 열려져 있어서 내리자마자 사진 찍고 카페로 돌진했어요. 치매 등대지기 ! 란 안전한 경상남도 마크도 붙여져 있었고, 주차장 뒷편에는 남원 추어탕가게도 보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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