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마운틴뷰가 멋있었던 더세하

커피와 디저트는 내 스타일이아니였지만, 카페 내부는 이뻤다. 지하와 1층 2층으로 구분되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있었고, 디저트도 꽤나 많았다. 쿠키, 조각케익, 스콘, 에크타르트 등 고소한 원두가 좋았는데 내 입엔 신맛이 꽤 났다. 바닐라빈라떼는 너무 달았다. (스벅이 더 맛있는거같은..?) 한 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이다. 2층엔 수영장도 있었다. 사진찍으면 이뻤을 법했으나, 비가와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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