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로 만든 헤어슈슈 : 악세사리 겸 인테리어소품 / 뜨개질 인테리어


뜨개질로 만든 헤어슈슈 : 악세사리 겸 인테리어소품 / 뜨개질 인테리어

어제 저녁에 막내 동생이 간헐적 단식을시작하겠노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툭하면 다이어트 선언을 하기 때문에 저와엄니는 다이어트 늑대소녀라고 부르지요. 그런가보다, 또 하나보다, 귓가에 스치는바람소리 정도로 여겼는데, 덧붙여서 머리도 짧게 커트하겠다고 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머리를 왜 자르냐,미장원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더라,엄니의 걱정이 메들리로 이어졌어요. 동생의 머리 길이를 보니 어깨에 찰랑찰랑가을 분위기 내기 좋겠어서, 저도 자르지말라고 엄니 편들면서 말리는 척 했습니다. 묶고 다닐만한 예쁜 머리끈도 없노라고툴툴대는 말을 듣자, 몇 년 전에 코바늘로 떴던 헤어슈슈가 생각났어요. 수납박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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