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집 베란다 플랜테리어 / 베란다 정원


동생 집 베란다 플랜테리어 / 베란다 정원

어제 시월의 마지막 날 별 볼일 없을 테니“잊혀진 계절”이나 흥얼거리겠지 했더니오전에 둘째 동생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최근에 저의 건강문제로 동생 집에 자주 가지 못했더니, 친정식구들을 자기 집에태워가려고 차를 몰고 온 겁니다. 지난 7월 엄니의 생신날 이후로 몇 달만에 둘째 딸 집에 가시게 되자 엄니는 신이나셔서 10년은 회춘하신 듯 했어요. 동생 집에 가 보니 이미 점심으로 먹을김밥 재료들을 준비해둔 상태였는데먹거리보다 눈길을 끈 것은 예쁜 꽃들과초록이들로 가득한 베란다 정원이었어요. 단풍구경도 아닌 동생 집 방문이었지만모처럼의 힐링 나들이 올려보겠습니다.작년 여름 둘째 동생이 10년 만에귀국했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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