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도마 도읍지 부흥 마지막 단계 후기


[파판14] 도마 도읍지 부흥 마지막 단계 후기

도마 도읍지 부흥 마지막 단계 후기 도마 도읍지 부흥을 돕는 것도 벌써 마지막이 되었다. 도마 도읍지는 쓸모없는 물건을 가져다주면 시세의 2배에 사들이면서도 매번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는 이상한 곳이다. 비싸게 사주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맙긴 하지만.. 순진한 사람을 속여서 바가지 씌워서 파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도마 도읍지 부흥의 마지막 퀘스트는 죽은 사람의 혼을 하늘로 보내는 천등 날리기 의식을 하는 내용이다. 도마가 해방되고, 도읍지 재건도 끝나서, 제국 때문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의식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천등 날아가는 게 너무 멋져서 약간 감동받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폐허였는데, 이제 에오르제아의 대도시들만큼 멋진 도시가 되었다.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도마 도읍지는 갈 이유가 없다는 게 함정. 지금은 고대무기 만들 때를 제외하면 방문할 일이 없는 곳이다. 보상으로 받은 얀샤 주민 겉옷. 모델이 된 의상은 일본의 전통 의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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