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글섭 2023 발렌티온데이 후기


[파판14] 글섭 2023 발렌티온데이 후기

글섭 2023 발렌티온데이 후기 사랑의 계절 발렌티온데이 시즌이 돌아왔다! 발렌티온데이는 목숨을 걸고 사랑을 관철한 '아라벨 드 발렌티온'을 기리는 에오르제아의 축제이다. 발렌티온 가문의 사랑의 전도사 리제트와 견습 전도사 아스트리드가 매년 이맘때 축제를 진행한다. 그런데 올해는 리제트가 축제 진행을 아스트리드한테 맡기고 남친이랑 데이트를 하러 가버렸다. 으음… 상식적으로 발렌티온데이에 데이트는 빠질 수 없긴 하지. 아스트리드 / 에밀리에 그래서 리제트 대신 아스트리드가 귀여운 옷을 입고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며, 새로 등장한 '에밀리에'가 아스트리드의 옷을 입고 그녀를 돕기로 했다. 이번 발렌티온 퀘스트 내용은 에밀리에와 함께 발렌티온데이를 홍보하는 것이다. 그리다니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NPC들한테 말을 걸면 된다. 그리다니아 시민들이 에밀리에한테 '멋있다'라고 칭찬을 해줬는데, 에밀리에는 그 말이 맘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사실은 귀여운 옷을 입고 '귀엽다'라는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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