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5.55 니어 콜라보 에필로그 후기


[파판14] 5.55 니어 콜라보 에필로그 후기

니어 콜라보 에필로그 후기 ※스포일러 포함 '희망의 포대: 탑' 레이드를 마치면 6주에 걸친 주간 퀘스트를 통해 콤라마을 재건을 할 수 있다. 그리고 7주차인 이번 주에 5.55업데이트와 함께 니어 콜라보 에필로그가 등장했다. 마을을 떠난 코노그가 율모어에 나타났다고 한다. 코노그는 멀리 떠난 것도 아니고, 다른 세계에 간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콜루시아 섬을 벗어나지도 않았던 것이다. 코노그는 문전촌에서 아노그를 되살리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주간퀘 메세지에 따르면 하얀 공(재생의 알)을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연구는 순조롭지 않았고.. 코노그는 점점 미쳐가게 된다. 아노그가 없는 세상엔 있을 이유가 없다며 쓰러지는 코노그. 그런 그의 앞에 아노그가 나타난다. "괜찮아, 내가 함께 있어.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스토리를 다 보고 나면 엔딩 롤 대신 각 서버별 선택지 선택 비율이 나온다. 예전에 공장 폐허 스토리중에 아노그와 코노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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