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인잡] MZ세대의 비혼주의 새로운 결혼관과 가족의 모습


[알쓸인잡] MZ세대의 비혼주의 새로운 결혼관과 가족의 모습

[알쓸인잡] MZ세대의 비혼주의 새로운 결혼관과 가족의 모습 <출처> 디글 :Diggle YouTube 사랑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과학자적 관점으로 신뢰와 매력은 각각 가까운 사람 먼 사람으로 X축 Y축 그래프로 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가까운 관계의 경우 신뢰할 수 있어야지만, 사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상대가 나를 믿는다는 게 느껴질 때 그럴 때 비로소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느낍니다. 매력도 중요하지만 곧 잊히는 요소인데 멀리 있는 대상을 향할 때 신뢰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멀리 있는 대상은 '신뢰'보단 '매력'이 아닌가. 무엇이 저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를 사랑하게 만드는가. 신뢰를 이야기하니 떠오르는 책 한 권! 애인의 애인에게 이 책엔 재밌는 문장이 나옵니다. '결혼은 서로가 서로에게 예측 가능성을 주는 것이다.' 애인 사이일 때 모르는 사이일 때 끊임없이 놀라움을 줘야 합니다. 너무나 슬픈 사랑의 역...


#MZ세대 #MZ세대결혼관 #비혼주의

원문링크 : [알쓸인잡] MZ세대의 비혼주의 새로운 결혼관과 가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