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 다시 봐도 신선한 미영과 영민의 신혼 일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 다시 봐도 신선한 미영과 영민의 신혼 일기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 다시 봐도 신선한 미영과 영민의 신혼 일기 삼성전자 가전제품 광고에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한마디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요즘처럼 '국민 OO'를 갖다 붙이던 시대는 아니었지만, '국민 연인'이니 '국민 아내'니 '국민 며느리'라는 별명이 붙었을 법한 배우 최진실. 영화 는 최진실 배우의 두 번째 영화 출연작이자, 첫 번째 주연 영화입니다. 함께 주연을 맡은 박중훈 배우는 등 흥행작을 탄생시킨 청춘스타이면서, 등을 통해 배우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1990년 당시 20대 초중반이었던 최진실, 박중훈 두 배우가 마냥 동화 속 꿈결 같은 이야기만 펼쳐지는 것이 아닌, 달콤 쌉싸름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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