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인 2011년, 종합편성 채널 네 곳이 개국하고, 해리포터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27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소설가 박완서 님과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별세하였습니다. 슈퍼스타 K 3에서 울랄라세션이 우승하고,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한 그해에 제가 좋아했던 10편의 영화는 이렇습니다. 내가 사는 피부 La piel que habito by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óvar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 Part 2 by 데이비드 예이츠 David Yates 드라이브 Drive by 니콜라스 빈딩 레픈 Nicolas Winding Refn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
원문링크 : 2011년 영화 베스트 10 feat. 내맘대로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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