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愛馬夫人) 2(1984) - 전편의 성공에 어느 정도 체면치레는 한 속편


애마부인(愛馬夫人) 2(1984) - 전편의 성공에 어느 정도 체면치레는 한 속편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982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에 오른 의 대성공에 이은 속편 . 전편에 이어 정인엽 감독이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안소영 배우에 이은 2대 애마로 새 얼굴 오수비 배우를 캐스팅했고, 전편에 출연했던 하재영, 김애경 배우를 비롯해 신일룡, 최윤석 배우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전편 개봉 후 꼭 2년이 지난 1984년 2월 11일, 종로 3가 서울극장에서 개봉해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전편만큼은 아니지만 꽤 흥행에 성공하여 '애마부인'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외국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 애마(오수비)는 남편 현우(최윤석)와 이혼했지만 아직 현우를 잊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애마는 자신에게 저돌적으로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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