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라임 제재 받은 증권사…해외에서도 줄줄이 제재


[미국 주식] 라임 제재 받은 증권사…해외에서도 줄줄이 제재

금융당국, 증권사 해외진출 독려 지난해 증권사 해외 당국 제재 9건 해외진출 앞서 내부통제 강화해야 금융당국이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고 있다. 이미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 성장이 필수라는 입장이다. 다만 국내에서 사모펀드 사태 등을 통해 내부통제에 문제를 드러낸 증권사들은 해외에서도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이들은 현지 당국의 제재 대상에 오르는 실정이다. 증권사 해외법인이나 사무소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대형 증권사들은 지난해 해외에서 총 9건의 제재를 받았다. 9건의 제재는 모두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구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의 해외 현지법인에서 나왔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4건씩, 한국투자증권이 1건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이나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여타 대형 증권사들의 제재 공시는 없었다. 금융위원회는 증권사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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