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 아동 납치 후 9년 2개월 동안 감금한 사건


일본 니가타현 아동 납치 후 9년 2개월 동안 감금한 사건

유튜브에 올라온 스펀지 영상 중 이번에도 일본에 관한 사건을 알아봤다. 유튜브에서 과거에 했던 스펀지 재방송을 보면서 이 사건을 다뤘다. 그런데 스펀지에서는 소녀가 구출되는 과정이 알려진 사실이랑은 완전 다르게 해서 방송이 되었는데 다시 제대로 조사를 해 봤다. 사건 발생 납치되어 감금된 피해자 소녀 1990년 11월 13일,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일본의 한 소녀가 니가타현 산조시에서 하교하던 길에 어느 30대 남성에게 납치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울며 저항하던 소녀를 칼로 위협하며 결박한 뒤 차의 트렁크에 태우고 카시와자키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데려가 2층의 자기 방에 무려 9년 2개월 동안 소녀를 감금했다. 당시 사건을 재구성한 만화 소녀는 9년 2개월(3,364일) 동안 집 밖으로는 한 번도 외출을 못 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그와 같이 사는 어머니는 이 사실을 그동안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다. 아들의 상습적인 폭력이 무서워서 2층에는 얼씬도 못 했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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