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중국 난징시 댜오아이칭 토막 살인사건


1996년 중국 난징시 댜오아이칭 토막 살인사건

이번에는 중국의 장쑤성 난징시에서 발생한 유래 없는 토막살인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오원춘은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의 잔혹함으로 대륙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 이 사건은 정확한 피살 시간을 알 수 없어서 시신을 발견한 1월 19일을 따서 '난징 1.19 사건', '난징대학 1.19 사건'이라고도 부른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과 관련된 사진을 구하는데 러시아 식인부부 사건 이후로 상당히 충격을 먹었다. 별의 별일이 다 발생하는 중국이라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 사건은 진짜 충격이 상당하다. ※ 모자이크가 되어 있긴 하지만 다소 충격적인 사진들이 있으니 심약자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자와 사건 일지 사건의 희생양인 댜오아이칭(刁爱青)은 1976년 3월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나 난징대학에 다니던 1학년 학생이었다. 농촌에서 갓 올라온 대학생이었으며, 난징시에 올라오기 전에 그녀와 가까이 지냈던 고향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키는 165cm에 쌍꺼풀이 없고 말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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