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일본의 이누나키(犬鳴) 터널 살인사건


1988년 일본의 이누나키(犬鳴) 터널 살인사건

기이하고 괴담(?) 같은 실제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 하면 역시 일본이 빠질 수가 없다. 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력 범죄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디바제시카님의 영상 하나를 보게되었다. 내가 원래 그런 영상을 잘 보는 성향은... blog.naver.com 이번에는 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력 범죄로 평가되고 있는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과 같은 시기에 발생했던 1988년, 일본의 '이누나키 터널 살인사건(犬鳴トンネル焼殺事件)'에 대해 알아보자. 1988년 12월 7일 일본의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 이누나키지구의 이누나키 터널에서 한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당시 피해자의 신원은 '우메야마 코이치(梅山光一, 당시 20세)'라는 이름을 가진 젊은 남성이었으며, 발견 당시에 시체는 새까맣게 그을린 자국으로 타 있었다. 이에 경찰은 즉시 조사를 시작해서 당시 사건 현장 인근에 있었던 16~19세까지의 불량 남고생 5명을 불렀다. 이들은 코이치에게 휘발유를 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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