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대한 소고


‘인스타그램’에 대한 소고

“인스타그램이 세상을 망치는 중이야” SNS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페이스북, 카톡이 잘 나갔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 유튜브 시대를 지나 인스타, 틱톡, 스레드로 유행이 옮겨갔다. 그중,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한때 젊은 세대의 이탈로 인해 위기를 맞았었지만, 간결한 인터페이스 숏폼의 시초격인 릴스, 스토리 기능 덕에 MZ 세대를 넘어 전 세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바로 ‘자랑’이다. 인스타피드, 스토리, 릴스는 나를 표현하고 자랑하기 딱 좋은 플랫폼이다. 뭐,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 나를 자랑하려는 욕구를 채워주니까. 하지만 나는 인스타가 한국 사회에 엄청난 악영향 하나를 끼쳤다고 생각한다. 바로 ‘평균 올려치기‘이다. 평범한 삶의 기준을 과도하게 올려버려서 사회 곳곳에서 많은 문제들이 생겨버렸다. 중소기업이 평균 직장이지만 인스타에서는 대기업을 다녀야 평균이다. 월 250이 평균 소득이지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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