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도 실력이야 꽉 잡아


방광도 실력이야 꽉 잡아

“방광도 실력이야 꽉 잡아” 수능 수학 1타강사 현우진 선생님. 그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늘 이 말을 해주신다. 수능 시험이라는 것은 ’공부한 것‘만 가지고 평가되지는 않는다. 장 컨트롤을 잘 해야 하고, 옆 사람의 기침소리를 신경 쓰지 않아야 하며, 긴장을 풀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 수능은 머리로 푸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푸는 것이라는 것을 재작년의 나 또한 처절히 느꼈다. 수능 시험이든, 전국 태권도 대회든, 펜싱 올림픽 결승이든.. 중요한 것은 바로 '흐름'이다. 실력보다 '흐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리한 상황이지만 삐끗해서 한순간에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힘든 상황에서도 흐름을 잘 타고 올라 승리를 거머쥐는 사례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DRX, 펜싱 박상영의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뇐 후 14-10 에서 14-15로 역전, 금메달을 쟁취했다. 이 흐름은 바로 '디테일'에서 나온다. 한 분야의 정상에 오르는 자는 시작과 마무리를 좋게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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