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당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당질 pasja1000, 출처 Pixabay 당질은 포도당, 과당 등 단당류나 다당류가 결합한 물질로 '탄수화물'이라고도 한다. 탄소, 수소, 산소의 3원소로 이루어져서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 된다. 특히, 포도당은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쌀, 빵, 면류, 고구마류, 설탕 등이 대표적인 식품이며 체내로 들어간 당질은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남은 것은 체내에서 중성지방이 되어 피하등에 축적된다.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당질은 분자량의 크기에 의해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나누어진다. 과일이나 꿀 등 단당류는 가장 흡수가 잘되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지만, 흡수가 좋은 만큼 피하지방으로 변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쌀이나 빵, 고구마, 바나나, 밤 등 다당류는 단당류보다 흡수율이 떨어지지만 이들 식품은 포도당이 된 다음 흡수되므로 양적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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