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나 신경성 식욕부진증일 때

식욕은 몸에 이상이 생겼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영향을 받기 쉬운데 스트레스에 의한 식욕부진일 땐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기분전환을 해 주면 쉽게 회복이된다. 하지만 위염이나 간염, 췌장염, 신장병, 신경성 식욕부진 등 일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식욕부진이 오래 지속될경우에는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적당한 운동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잃은 식욕을 되찾도록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입맛을 잃었을 때는 대추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칼슘·비타민 P와 타닌이 들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말린 대추를 구워서 가루를 낸 다음 조금씩 섭취한다. 귤껍질에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이 있어서 예로부터 식욕부진일 때 주로 사용 해왔다. 식욕이 없을 때 달여서 마시는데 귤껍질은 오래된 것일수록 효과가 높다. 귤껍질 10g에 3컵의 물을 넣고 절반정도 달여 하루에 3회정도 나누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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