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더 피아노(The Piano) 카페 방문기

요 근래들어 카페를 자주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관심사가 바리스타 또는 베이킹 쪽이다 이쪽으로 계속 가게 되는 것 같다. 커피를 즐겨 마시진 않지만 사람들이 왜 마시는지는 슬슬 알게 될 것 같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더 피아노(The Piano)라는 곳인데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바로 그곳이다. 평창동에는 정말 많은 볼거리가 많다. 산책도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여러가지 쉴 수 있는 곳이다. 완전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고 다른 동네 친구에게서도 좋은 동네 산다고 많이 듣는 소리다. 올해 여러가지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친구들이 한번 놀러가자고 해서 간 곳이 바로 이 곳인데 확실히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다. 동네가 비싼 곳이라 그런지 아니면 카페 뷰가 좋아서 그런건 지 몰라도 가격이 후덜덜이다. 지금 보이는 저 세잔 총 합쳐서 무려 4만원... 평창동 주민이라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주말은 따로 할인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곳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제 금액 그대로 주고 결제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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