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집사의 식물등 고민 - 1


초보 식집사의 식물등 고민 - 1

봄에 양질의 빛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나던 아이들은 여름이 되어 장마와 흐린날 콜라보로 빛을 충분히 못 보게 되면서 곱디곱던 색감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파리 색들이 영 초록초록하지 않잖아 ㅠㅠ 식집사로서 최선의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식물등을 결국 들이기로 결심했다. 하아.. 겨울에나 들이려고 했는데.. 그래 기왕 살 꺼 일찍 사서 쓰는게 이득이지 고려했던 점 3가지는 식물등을 사용할 1.환경 과 2.가격, 그리고 3.인테리어적 요소였다. 1. 장소에 맞는 등 찾기 식물을 올려 둔 2단 선반은 상층부가 뚫려 있다. 위에 뭘 거치할 게 없다. 그래서 장스탠드를 사서 달고 아래는 바(bar) 형태를 달 것인가. 천장에서만 쏠 것인가. 자바라를 쓸 것인가. 오마이갓, 고민의 시작이다. 처음 눈에 들어온 식물등은 이런 자라바 타입의 날개형 이었다. 출처 : 식물전파사 출처 : 별이디 식물등 날개가 여러개이므로 내 화분선반 위 아래 동시에 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일타이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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