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주간일기챌린지 / 맛있는건 못참지!


blog :: 주간일기챌린지 / 맛있는건 못참지!

0612 야밤 휘낭시에와 조조영화 지난번 베이킹 지옥훈련 때 쓰고 남은 계란 흰자들로 휘낭시에를 한 20개 정도 만들었다. 스마트 오븐으로 베이킹 할때마다 느끼지만 우녹스.. 너무 갖고싶다. 우녹스랑 키친에이드(아이보리) 반죽기 내가 2-3년 내로 사고만다 진짜. 야밤 휘낭시에를 구우면서 범죄도시를 봤다. 밈이나 짤로만 봤지 실제 영화를 안봐서, 2편을 보기 전에 예습하고 갔다. 확실히 1편을 보고 2편을 보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요즘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연봉, 인생 단계, 기타 외적인 것들.. 내가 비워내도 주변의 자극을 받으니 마음이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상처 받지 말기 그리고 무례한 발언에는 단호하게 선긋기 0613 직장인의 불치병, 그것은 월요병이지 어제 오전에 영화를 본 여파인지 아주 그냥 졸려 죽는줄 알았다.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한다. 오늘만해도 점심 때는 살짝 덥다가 갑자기 흐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blog :: 주간일기챌린지 / 맛있는건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