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주간일기 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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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대전으로 향하는 길~ 갈땐는 긴장했지만 올땐 너무 신나서 돌아왔던..! 내 사랑 뇨끼도 먹고 하루종일 신나게, 재밌게 놀다와서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던 하루 0822 나에게 음식이란 나에게 음식이란 단순한 식사를 넘어서서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쁠때, 슬플때 힘이 없을때, 심심할때 언제나 뭐먹지 맛있겠다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나.. 심지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번주에 읽은 <음식을 공부합니다>라는 책은 저자가 30년 이상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직접 발로 뛰며 찾은 음식 공부 방법을 재미나게 풀어낸 이야기였다. 음식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완벽했던 책이었다! 0823 혼밥러 오늘은 어쩌다 보니 점심과 저녁을 모두 혼밥을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알게 된건 나는 가끔 있는 혼밥은 좋아하지만 지속적인 혼밥은 싫어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맛있지 얘기도 하고, 대화하면서 밥을 먹는게 또 식사의 묘미인데.. 혼밥은 '나'에게 집중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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