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상+블로그 이웃 600명 기념 치킨 기프티콘 나눔 이벤트!

안녕하세요? 임재형입니다 !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종강 이후 열심히 꿀에 취해 있다가 계절학기가 이제 시작해서 다시 강의 무간지옥에 빠져버렸습니다 따흑ㅜ 마크툽 짱 헥헥헥 라이브 미쳐따 대학 축제는 왜 항상 시험기간에 하는 걸까요(오열) 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진짜로... 그렇게 어영부영 시험공부를 하다가 네 결국 벼락치기 한 거 같습니다. 항상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이방법이 먹히니 제가 항상 이렇게 스탠스를 취하나 싶기도 하고 사람이 간절해지면 이루어지는 뭔가가 있나봐요.. 시험기간엔 청소도 재밌고 갑자기 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 에타 눈팅마저 재밌어.. 진짜 별의별 게 다 흥미로운거 같아요 ㅋㅋ큐ㅠ 아 그리고 시험 전날엔 진짜 뭐든 해낼 수 있을것 같은 이기분 아시나요(?) 진짜 근거없는 자신감이 막 충만해지더라구요... 대충무한수정이라는짤.jpg 이번 5,6월 열심히 살아따... 특히 할 게 많아지다보니 이번 5월 6월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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