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1만명 개선 투·개표 거부 선언


공무원 11만명 개선 투·개표 거부 선언

전국 공무원 11만명 집단 투 · 개표 거부 선언 전국의 공무원 11만명이 얼마 있을 대선 투표와 개표를 집단 거부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투표와 개표에는 30만명 안팎의 인력이 소요됩니다. 투개표 인력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동원되지만 그 중 주축은 지방공무원. 전체의 60%가 넘는 대다수 입니다. 14 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이지만 사실상 강제로 선택권이 없다는게 거부에 동참한 공무원의 주된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공무원노조는 동의 없는 투 · 개표 업무는 명백한 불법이며 11만 명의 부동의서를 모아 제출했습니다. 36만 명 투 · 개표 인력 필요 11만 명의 공무원이 대선 투표와 개표 일정에 거부 의사를 계속 유지한다면 부족한 인원을 채우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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