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오후 1시 30분 총파업 철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서울경기지역본부에서 총파업 철회 발표 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로써 화물연대 파업은 16일만에 철회하고 모두 업무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화물운수 노동자들이 얻어낸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으로 야당 단독으로 의결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연일 파업에 대한 강경대처를 하는 윤 대통령은 이번 화물연대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윤대통령은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등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고, 건설사들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불법 채용을 강요하는 등 불법과 폭력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며 "정부는 조직적으로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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