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본 충무공 이순신


타로로 본 충무공 이순신

어릴적 존경하는 인물이 이순신이었던 옛날사람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 4월28일이다. 네이버에 충무공을 검색하면 충무김밥이 첨에 뜬다. 어쩌면 영웅이나 위인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살기 좋아진걸까? 별자리로 보면 충무공 이순신은 황소자리이다. 땅속성을 가졌는데 수군이라니 아이러니했다. 펜타클의 특성상 성과는 잘 내겠지만 육군이었다면 더 큰 성과를 내지않았을까? 시대를 잘못 만난 탓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시대로 인해 영웅이 되었다고 봐야하나? 충무공 이순신 관련 유적지는 많다. 그리고 늘 그렇듯 다툼이 발생한다. 그런 다툼에는 별 관심이 없다. 난 단지 하나의 궁금증이 들었을뿐이다. 충무공 이순신은 과연 어디에 머물고 계신걸까? 통영, 여수, 아산 세군데가 대표적인 곳이다. 과연 어디일까? 개인적인 궁금함을 타로로 보는데 여기서 정치적인 논쟁을 하실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길 바란다. 이래서 타로를 사랑한다. 전혀 뜻밖의 결과를 보여줘서 날 당황시킨다. 역시 충무공 이순신은 난세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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