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해?


카카오뷰 해?

블린이는 블로그도 벅차다. 핫하다는 카카오뷰 역시 관심이 없었다. 갑자기 조회수가 치솟은 글의 유입경로가 카카오뷰라는걸 알기전까진 말이다. 난 카카오뷰를 하지 않는다. 내글을 누가 카카오뷰에 업로드해서 벌어진 현상이었다. 내건데? 허락도 안받고? 따지는건 차후에 하고 카카오뷰를 파헤쳐봤다. 난 또다시 150명의 악몽을 떠올렸다. 그 삽질을 또 하라고? 카카오뷰는 네이버와 달리 조건이 쉬운편이다. 보드발행 10건이상 친구수가 100명 이상이면 된다. 블로그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충족할수 있다. 글도 새로 쓰는게 아니라 링크만 걸고 발행하면 끝이다. 물론 100명을 추가하는 노가다작업이 붙는다. 하루 최대인원같은 제한은 없다. 카뷰하는 사람을 찾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품앗이랑 카페까지 생기는거겠지 보드발행은 하루 20개가 최대치다. 어찌 아냐고? 해봤으니까^^ 왜 카카오뷰를 했나? 어차피 내글로 남이 수익을 얻는다면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고 같은 맥락으로 애드도 등록할건데 둘을 비교...



원문링크 : 카카오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