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그녀

그녀 j는 보통 평범하지만 다른아이보다 조금 키가 크고 눈에 띈다 성격도 무난해 나같은 엄마에겐 축복같은 아이... 오늘 미사갔다 오며 하는말이 ..선생님이 나보고 모델하래. 잠시 침묵... 매사에 진지하고 심각한 엄마는 '넌 비율이 안좋아! ㅠㅠ 왜 이런말을..실수했지 문 쾅닫고 들어가 버리고 전에 없던 행동으로 엄마는 당황 황당 무안;;; 폭포처럼 잔소리가 쏟아진다 그런말에 넘어가지 말고..아무나 던질수 있는말이야.. 니 신분에 맞게 행동해! 공부나 더 열심히 해! ㅠ 또 침묵...나보다 그녀가 참을성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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