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식당

아이들이 삼겹살 먹고싶다고 할때 가끔 방문하는 식당인데 갈때마다 잘 먹고 오는곳이예요.이날도 서울갔다가 어찌어찌 식사시간 놓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방문한 곳이예요.저는 정말 조금만 먹을생각으로 간단히 먹자고 해놓고선 ㅎㅎ자꾸만 젓가락이..자기맘대로 움직여ㅎ 이날도 배부르게 먹어서 항상 절제가 안되는 곳.!이예요.사이드로 된장국과 초밥시켜서 와사비에 고기랑 야채올리고 생마늘 올려서 이케 먹고 오는데저희가 메뉴판을 잘 안봤던지 이날은 명란밥이 눈에 들어 시켜봤는데 이것도 맛있었구요.고사리도 옆에놓고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올려주시고서비스도 괜찮습니다.전부가 간단히 조금만 먹겠다고 해놓고선 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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