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력 2월만 되면 서낭에서 영등할머니를 찾는 꽃도령.


매년 음력 2월만 되면 서낭에서 영등할머니를 찾는 꽃도령.

매년 음력 2월만 되면 저는 현재 있는 근처 서낭에서 영등할머니를 찾아요. 영등 할머니 란 ?‘2월할만네’·‘영등할망’이라고도 한다. 음력 2월 초하룻날 제주도에 들어와 바닷가를 돌면서 해녀 채취물의 씨를 뿌려 풍요를 주고 어업과 농업에까지 도움을 준 다음 2월 25일에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내방신(來訪神)이다. 이것이 사전적인 해석의 의미이다. 하지만 이태원 꽃도령에게는 한해를 돌봐주는 신이시면 아무리 게을러도 다시 맘을 다잡게 해주시는 할머니 이시다. 이태원 꽃도령은 할머니가 몸주시다 보니 유독 할머니들이 내마음을 편하게 해주신다. 신도분들을 볼때도 할머니의 마음으로 대하는것 같다. 이태원꽃도령도 사람이기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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