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I May Be Wrong,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I May Be Wrong,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교보문고] 제목이 마음을 끌어당겨 책을 펼쳤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었어요. 긴 수행 끝에 작가가 깨달은 소중한 선물을 이렇게 쉽게 받아도 되나? 하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토마스 산체스의 섬세한 그림은 책에 여운을 더해줍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곱씹으며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책 제목은 태국 스님이 알려줬다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누군가와 갈등이 생길 때, 마음속으로 이 주문을 세 번만 반복하라는 가르침이에요. 내가 옳다는 마음에서 모든 미움, 원망, 갈등이 시작되지요. 마법의 주문을 깊이 새겨 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면 좋겠네요.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삶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스웨덴에서 태어나 다국적 기업에서 26세에 임원이 될 정도의 능력을 갖춘 인재가 어느 날 태국 밀림에 있는 숲속 사원에서 수행을 시작해 영국, 스위스를 거치며 17년간 스님으로 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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