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노미, MZ세대의 '힙한' 소비트렌드


로코노미, MZ세대의 '힙한' 소비트렌드

이번에 나온 'ㅇㅇ소주' 먹어봤어? 힙한 MZ세대들은 소비도 '힙하게' 하고싶어 한다. 그중에서도 '로컬'은 MZ세대에게는 '힙한 것' 그 자체이다. '누구나 아는' 맛집보다, '나만 아는' 맛집이 더 소중한 것 처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식품, 프렌차이즈보다 꽁꽁 숨겨져 있는 진짜 '로컬 맛집' '로컬 식품'이 더 '힙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러한 MZ세대 중심으로 '로코노미' 라는 용어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로코노미 Loconomy 'Local(지역)' 과 'Economy(경제)'를 합친 말로 도심의 거대 상권이 아닌 동네에서 소비 생활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로코노미가 등장하게 된 주요 배경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이 많은 도심보다 집과 가까운 골목 상권을 이용하면서 소매점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naver 지식백과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동네 기반의 상품이나 콘텐츠 역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


#로코노미 #소비트렌드

원문링크 : 로코노미, MZ세대의 '힙한' 소비트렌드